가을 경상북도 경주시 꼭 가봐야 될 곳 BEST 7

경상북도 대표 관광지 경주시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많은 관광 명소들이 있습니다. 가을에 경주에서 꼭 가봐야 될 곳을 추천하겠습니다.

동궁과월지 야경

1. 동궁과 월지

경주 인왕동 안압지는 말이 필요 없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예전 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동궁 안에 창건된 터입니다. 호수와 어우러진 동궁은 경관을 자아냅니다. 이곳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밤에 가시면 달빛에 비치는 월지와 동궁이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가을에는 바로 옆에 첨성대 해바라기밭과 경주핑크뮬리도 들러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단풍진 통일전

2. 통일전

신라 통일의 주역인 태종무열왕, 김유신 등을 기리는 곳으로 통일전 주변에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산책로와 휴식 공간도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산책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사계절 색다른 멋을 지니고 있지만 특히 가을에는 단풍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경주 통일전은 경주의 역사적인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방문하시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월정교 야경

3. 월정교

교동에 위치한 월정교는 예전 신라의 왕이 사는 궁궐터인 월성과 남천의 왕궁이 연결된 다리로 이곳은 낮에도 물론 아름답지만 밤에 가면 그 야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남천강 흐르는 돌다리 위에서 바라보면 좀 더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월정교는 그 풍경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며 달빛 아래에서는 그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경주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즐깁니다. 다리 양쪽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안전하게 다리를 건널 수 있습니다.

운곡서원 은행나무

4. 운곡서원

강동면에 위치한 경주 운곡서원은 조선시대 정조 때 설립된 교육 기관이며, 현재는 국가 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운곡서원은 조선시대에 유학을 가르치던 곳으로, 당시의 교육 체제와 학문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운곡서원은 건물 외에도 아름다운 정원 천년된 은행나무가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서원의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이곳에 오시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단풍진 보문정

5. 보문정

경주 신평동에 위치한 보문정은 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한국 전통 양식의 정자와 아름다운 연못 사이로 단풍나무와 벚나무 등이 있어 사계절 빼놓지 않고 경관을 자아냅니다. 이곳에서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들과 산책을 하면서 힐링을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화랑의언덕 전경

6. 화랑의 언덕

경주 산내면에 위치한 이곳은 90년대 걸그룹 핑클이 출연한 캠핑프로그램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끝없는 잔디밭과 전망을 보여준 명상바위 등 이곳의 매력적인 경치를 알려주며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었습니다. 사계절 색다른 멋을 느끼게 해주는 곳으로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억새가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화랑의 언덕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산책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문무대왕릉 일출

7. 경주문무대왕릉

문무대왕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 일명 대왕암은 바다에 있어 독특하고 색다른 왕릉입니다. 아름다운 동해의 해변을 거닐며 편안하게 산책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