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 가을에 꼭 가야할 곳 BEST 5

전라남도 보성군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가을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다음은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보성의 명소 5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단풍진 보성녹차밭

1. 대한다원 보성녹차밭

보성은 한국의 대표적인 차 재배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녹차밭에서는 넓은 차밭과 함께 단풍이 물든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찻집에서 신선한 녹차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벌교생태공원 전경

2. 벌교생태공원

천혜의 자연이 숨 쉬는 갯벌, 순천만 습지처럼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는 공간으로 가을에 갈대와 함께 매우 아름답습니다.

보성강공마을

3. 보성강공마을

전라남도 보성의 득량마을은 득량만과 오봉산 자락의 청정자연환경에서 포근한 인정과 의를 숭상하며 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보성벌교홍교

4. 보성벌교홍교

무지개 모양을 한 다리밑의 천장 한가운데마다 용머리를 조각한 돌이 돌출되어 아래를 향하도록 표현하였다. 다리 밑에는 바닷물이 드나드는데, 썰물 때에는 다리 밑바닥이 거의 드러나고, 밀물 때에는 다리 대부분이 물속에 잠긴다. 보성 하면 꼭 가봐야 할 곳이다.

중도박중 전경

5. 중도방죽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로 알려진 보성군 벌교읍의 ‘중도방죽’ 길이 주민들을 위한 산책 공간으로 단장돼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