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일출 해돋이 대표 명소 TOP 8

한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새해맞이 전북(전주 근교) 지역 해돋이, 일출 대표 명소를 소개합니다.

1. 부안 계화도

계화도 일출

계화도 일출

계화도는 부안군에 속해있는 작은 섬으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합니다. 강변에 심겨 있는 소나무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습니다. 전망데크도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일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2. 무주 향적봉

향적봉 일출

향적봉 일출

해발 1,614m의 덕유산 향적봉은 국내에서 네 번째로 높은 곳으로 해돋이 명소로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눈이 특히 많이 내리는 향적봉 일대의 설경과 어우러진 일출은 장관을 이룹니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3. 군산 비응항

비응항 일출

비응항 일출

비응항은 새만금방조제와 인근 고군산열도등의 관광지 초입에 있는 항구로 쭈꾸미, 갑오징어, 광어 등의 낚싯배 출항지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풍광으로 전북 대표 일출 명소로 알려져있습니다.

전북 군산시 비응남로 74-19

4. 임실 국사봉

국사봉 일출

국사봉 일출

해발 475m의 비교적 작은 산으로 옥정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국사봉 정상에서 옥정호를 감싸는 안개와 일출의 모습은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전북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로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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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군산 대장봉

대장봉 일출

대장봉 일출

군산의 고군산군도 중 대장도에 있는 봉우리로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여 있어 고군산군도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데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전북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산 1

6. 완주 모악산

모악산 일출

모악산 일출

정상부근에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호남 사경 중 하나로 꼽혔던 모악산은 정상에 올라 바라보면 동으로 전주,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보입니다. 또한 해돋이 시간에 오르면 더욱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 모악산길 91

7. 군산 무녀도

무녀도 쥐똥섬 일출

무녀도 쥐똥섬 일출

고군산군도중 하나인 무녀도는 높은 산이 없고 해안선은 드나듦이 심합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쥐똥섬은 일명 모세길이라 불리며 밀물 때는 섬이지만, 썰물 때는 바닷길이 열려 섬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일출이 장관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8. 김제 벽골제

벽골제 일출

벽골제 일출

국내 처음으로 쌓아 만든 옛 저수지로 삼국사기에 처음으로 벽골제를 만들었는데, 둘레가 '1천8백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지금 유적에는 일직선으로 약 3㎞ 정도의 둑만이 남아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색다른 경험을 가져다줍니다.

전북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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