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강원도 평창군 꼭 가볼만 한 곳 BEST 7

강원도 평창군은 2018년 동계 올림픽의 개최지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다음은 평창에서 방문해 볼 만한 곳들입니다.

단풍진 발왕산 스카이워크 전경

1. 모나 용평리조트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1,458m의 발왕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모나 용평리조트 발왕산 케이블카는 사계절 색다른 멋을 느끼게 해 주지만 특히 가을에 방문하면 빨갛게 물든 단풍과 함께 그 경치는 장관을 이룹니다. 설악산 케이블카와 함께 꼭 추천하는 곳입니다. 7킬로가 넘는 국내 최대 길이의 케이블카입니다. 평창 방문할 시에 꼭 한번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용안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홈페이지 https://www.yongpyong.co.kr/kor/convenience/leports/gondola.do

단풍진 육백마지기 전경

2. 육백마지기

들판이 너무 넓어 육백마지기 종자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불리는 이곳은 하늘에 별이 무수히 많이 쏟아질 것처럼 펼쳐져 차박으로 유명하지만 굳이 차박이 아니어도 한번 방문해 볼 만한 경관이 있습니다. 특히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습니다. 비포장도로로 가는 길은 조금 험하나 해발 1,200미터 정상까지 갈 수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에 힐링을 원하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단풍진 월정사

3. 월정사

세조의 문수보살 일화로 유명한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조계종 사찰로, 강원도 오대산에 있는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주변의 자연환경 역시 매우 아름답습니다. 특히 단풍이 드는 가을에 방문하면 더욱 멋진 경치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oljeongsa.org

선자령 전경

4. 선자령

해발 1,157미터의 고도를 가진 대관령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의 주능선입니다. 등산코스도 완만하고 사계절이 매우 아름다워 추천합니다. 또한 선자령 근처에는 대관령이 위치해 있습니다. 대관령에서는 평창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대관령 양 떼 목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넓은 초원과 함께 양 떼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자령 일대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어 트래킹 하거나 등산 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단풍진 상원사

5. 상원사

월정사의 말사로 월정사와는 또 다른 경치를 보여줍니다. 상원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으며, 그 후 수차례의 파괴와 재건을 겪어 왔습니다. 상원사 주변의 자연환경은 매우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특히 가을에 단풍이 드는 시기에 방문하면 오대산과 상원사 주변의 화려한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효석문화마을 메밀꽃밭

6. 효석문화마을

효석문화마을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작가인 이효석의 출생지이자 그의 작품인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는 곳입니다. 이 마을은 전통적인 한국 가옥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효석 생가와 문학관, 그리고 '메밀꽃 필 무렵' 소설에 등장하는 장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 주변에는 메밀꽃밭과 해바라기로 유명합니다.

평창보타닉가든 코스모스

7. 평창보타닉가든

평창 방림면에 위치한 개인 정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넓은 면적에 걸쳐 서식하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과 함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데이트 장소나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입니다. 보타닉가든 내부에는 여러 개의 테마 정원이 있어서,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계절별로 다른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합니다. 방문 시간과 요금 등에 대한 정보는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해당 장소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pcbota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