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군은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가을에 남해에서 가볼 만한 몇 가지 장소를 추천해 드릴게요.
1. 섬이정원
한려수도 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오래된 돌담과 연못 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이 장관을 이룹니다. 이곳의 대표적인 꽃인 수국은 그 화려한 색상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식물과 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각기 다른 테마의 정원들이 있어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을 한번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seomigarden.com/
2.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이곳은 넓은 면적에 편백나무 숲과 다양한 자연경관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편백나무는 그 높이와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명하며, 숲 속에서 산책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편백나무는 특유의 향기와 음이온을 방출하여 자연 치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휴양림 내에는 다양한 시설과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습니다. 산림테마공원, 체험학습장, 산림욕장 등의 시설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즐기거나, 캠핑이나 숙박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foresttrip.go.kr/indvz
3. 설리스카이워크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원통형으로 어디에서나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는 남해해상길 일부 구간에 있는 유리 다리로, 청명한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유리 바닥을 따라 걸으며 아래로 내려다보면 바다가 펼쳐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청량한 바다 바람을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일몰 시간대에는 노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4. 보리암
경남 하동의 쌍계사의 말사로 683년 원효가 이곳에 짓고 이름을 보광산,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라 불렸다고 합니다.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절벽에 자리하고 있어 그 경치가 장관을 이룹니다. 방문객들은 절 내부를 돌아다니며 명상과 함께 절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광사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산책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boriam.or.kr/
5. 다랭이마을
일출명소로 유명한 다랭이마을은 산을 깎은 곳에 마을과 논밭이 형성되어 그 경치가 매우 신비롭고 이국적이어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이 있습니다.. 마을 안에서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다랭이마을 주변에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이 펼쳐져 있어 해변 산책을 하면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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