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경상남도 양산시 가볼만 한 곳 BEST 5

경상남도 양산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적인 유적, 그리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을에 양산에서 꼭 가봐야 될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단풍진 통도사

1. 통도사

한국에서 손꼽히는 삼보사찰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있으며, 사찰 내에는 다양한 문화재와 유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부처의 진신사리가 있어 금강계단과 대웅전이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통도사는 사찰 내부와 주변의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특히 가을의 단풍은 통도사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거나, 다양한 문화재를 체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tongdosa.or.kr/

황산공원 댑싸리

2. 황산공원

양산시에 위치한 체육공원으로, 양산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문화의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공원은 다양한 편의 시설과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원 안에는 넓은 잔디 위에 캠핑장도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가족 단위로 휴식을 취하며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댑싸리와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매우 아름답습니다. 각 시설의 운영 시간과 이용 요금 등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홈페이지 https://hwangsanpark.yangsan.go.kr/main.do

단풍진 금정산 금정산성

3. 금정산

양산시와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약 801m입니다. 이 산은 그 높이만큼이나 그 아름다운 경관이 좋습니다. 금정산성으로 유명한 이곳은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등산을 즐기기 좋습니다.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가 어우러진 멋진 자연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양산시와 부산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단풍진 홍룡폭포

4. 홍룡폭포

이 폭포는 양산 비경 중 하나로 불리며,, 높이 약 20m의 절벽에서 물이 떨어져 내리는 모습이 매우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폭포 주변은 원시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폭포의 소리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지개 사이로 용이 승천하는 것 같다고 하여 홍룡폭포라고 불리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가을에 단풍이 물들 때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양산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홍룡폭포를 찾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법기수원지 전경

5. 법기수원지

이곳은 부산시 7천 가구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곳으로 깨끗한 청정 수질로 유명한 곳입니다. 수원지 안에는 다양한 나무들이 울창하게 심어져 있고 특히 높이 30미터가 넘는 히말라시다 개잎갈나무와 반송나무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오랫동안 식수 보호를 위하여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자연이 잘 보존되어 울창한 숲길을 산책하며 힐링하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