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는 많은 관광지와 역사적인 유적지가 있습니다. 여기 몇 가지 추천 명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경천대국민관광지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위치한 경천대는 낙동강과 절벽 그리고 소나무가 절경을 이뤄 본래는 하늘이 스스로 만든 경치라고 해서 자천대라고 불렸던 곳인 만큼 그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노랗게 물든 벼와 낙동강이 장관을 이룹니다. 상주에 방문하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2. 경천섬
상주시 중동면에 있는 아름다운 상주의 작은 섬입니다.. 낙동강 상류에서 맑게 흐르는 강물과 절벽이 조화를 이뤄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은 사계절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관광명소입니다. 힐링과 여유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관광지입니다. 방문하시면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남장사
성주 남장동에 위치한 경상북도 88경 중 하나인 대표적인 사찰입니다. 남장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승지입니다. 남장사는 조선시대에 확장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경치가 아름다워 사찰 구경을 하며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도남서원
1606년 선조 때 상주시 도남동에 창건되었으며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서원입니다. 도남서원은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어서 문화유산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남서원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조용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나각산
낙동면에 있는 상주의 아름다운 산입니다. 해발 240미터로 비교적 낮은 산이나 청정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산 정상에서는 주변 전망을 감상할 수 전망대가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한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있는 나각산은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이나 하이킹을 즐기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특히 정상은 두 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그 사이엔 약 30m의 나각산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탁 트인 낙동강의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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