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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경상북도 영양군 가볼만 한 곳 BEST 5

by 자피스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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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에는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관광지가 있습니다. 가을에 영양에 방문시 꼭 가봐야 될 곳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영양 선바위 전경

1. 선바위관광지

영양의 대표 명물 선바위관광지는 입암면에 위치한 독특한 자연경관의 관광지입니다. 깍아지듯 내려오는 절벽이 강을 앞에 두고 마치 서있는 듯한 모습으로 있는 바위가 선바위입니다. 선선한 가을에 단풍과 어우러진 선바위의 전경을 꼭 한번 구경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단풍진 국립 검마산 자연휴양림

2. 국립 검마산 자연휴양림

국립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자연휴양림은 검마산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 조성되어 있어 풍부한 식물 종류와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검마산은 해발 918m의 산으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 캠핑장,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국립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데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힐링을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사전에 운영 정보와 예약 상황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84

영양서석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3. 영양서석지

경북 영양 입암면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3대 별서정원 중 한곳인 영양서석지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의 관광지로 넓게 퍼진 논과 밭 작은 산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서석지는 '서쪽 구름아래에 연못' 이라는 뜻으로 그 풍광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옛조선의 멋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연꽃으로 유명하며 가을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로 방문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영양자작나무숲

4. 영양자작나무숲

영양 검마산에는 명품 숲이 있습니다. 지난 90년대 초에 검마산 일대에 조림한 자작나무숲이 세월이 지나 경관을 이룹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돼 힐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명합니다. 예전에는 개방이 되지 않아서 훼손되지 않는 자연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의 자작나무숲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자연 그대로인 숲속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가볍게 산책하면서 여유러운 마음을 가져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스모스핀 일월산 자생화공원

5. 일월산 자생화공원

경북 영양군 일월면에 있는 자생화공원은 다양한 자생화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이 공원은 일월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약 100여 종의 자생화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특히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발하며 눈을 즐겁게 해주고 가을에는 단풍에 물들은 들꽃과 코스모스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공원 내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하면서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월산의 멋진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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