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아름다운 걷기 도보 여행길 BEST 7

경남에는 아름다운 걷기 도보 여행 코스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인기 있는 코스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머리가 많이 복잡할 때 아무 생각 없이 한번 걸어보기를 바랍니다.

갈맷길은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와 길을 결합한 합성어로 9개 코스, 총 278km 구간으로 특히 2-2코스는 민락교에서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까지 가는 구간으로 부산시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코스 경로 : 민락교 - 광안리해수욕장 - 동생말 - 어울마당 - 오륙도 유람선선착장

총길이 : 12.6km / 소요시간 : 4시간 / 난이도 : 보통

간월재에서 출발하여 신불산와 신불재를 거쳐 영축산까지 영남알프스 주 능선을 걷는 길로 8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10만여 평 이상의 억새밭이 형성되어 있어 특히 가을에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계절 색다른 아름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코스 경로 : 간월재 - 신불산 - 신불재 - 영축산

총길이 : 4.5km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 난이도 : 보통

<토지> 실제 배경이 되었던 평사리를 지나는 1코스는 섬진강 평사리 공원에서 화개 장터까지의 둘레길로 구불구불한 섬진강 길을 걸으면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코스 경로 : 최참판댁입구 - 최참판댁 - 조씨고가 - 취간림 - 평사리들판 - 부부송 - 동정호 - 악양루

총길이 : 11.0km / 소요시간 : 3시간 / 난이도 : 보통

이동면사무소를 출발해 사시사철이 푸른 비자나무숲을 지나 아름다운 해안길을 걸어 지족항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시원하게 불어주는 강진만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코스로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코스 경로 : 이동면행정복지센터 - 비자림 - 죽방해안로 - 죽방렴체험관 - 지족항 - 삼동하나로마트

총길이 : 9.3km / 소요시간 : 3시간 30분 / 난이도 : 쉬움

김영삼 대통령 생가에서 장승포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거제시가 조성한 ‘섬& 섬길’ 중 ‘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이 있는 코스로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코스 경로 :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 덕포해변 - 옥포항 - 대우조선해양정문 -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

총길이 : 15.5km / 소요시간 : 6시간 / 난이도 : 어려움

월영동 밤밭고개부터 보타사를 지나 서원곡 유원지까지 구간으로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라고 칭송받는 무학산의 경치를 느끼면서 걸을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코스 경로 : 밤밭고개 - 만날고개 - 완월폭포 - 서원곡

총길이 : 8.1km / 소요시간 : 3시간 20분 / 난이도 : 보통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시작하여 보조댐 주변 호숫가를 산책할 수 있는 코스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시원한 호수를 보면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코스 경로 : 영상테마파크 - 청소년 수련관 - 보조댐 - 용문교

총길이 : 6.9km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난이도 :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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