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봐야 할 경상북도 일몰 명소 TOP 10
사진동호회에서도 인기가 많은 한번 보면 잊지 못할 경북(대구 근교) 지역 낙조, 해넘이 대표 명소를 소개합니다.
1. 울릉도 남서일몰전망대
울릉도 남서리에 위치한 '남서일몰전망대'는 해발고도 150m 지점에 있습니다. 사태구미 해안변에 단애절벽이 아름답게 펼쳐지며 바다 위로 떨어지는 일몰 절경이 유명합니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서리
2. 대구 사문진주막촌
예전에 낙동강변에 있는 나루터였으며 현재는 화원유원지로 불리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던 곳입니다. 사문진 나루터 공원의 볼거리와 함께 옛 주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낙조의 풍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3. 상주 경천섬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그 섬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공원을 경천섬 공원이라고 부릅니다.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룹니다. 특히 해넘이 무렵이면 경천섬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과 황금빛으로 물든 낙동강의 절경은 최고입니다.
경북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968-1
4. 영양 풍력발전단지
경북 영양 맹동산 일대에는 대규모 풍력발전단지로 임도를 따라 정상부에 오르면 수십 기의 풍력발전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으로는 드넓은 고랭지 밭이 펼쳐져 있고 능선을 따라 쏟아지는 황금빛 노을이 장관입니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산31-101
5. 대구 앞산해넘이전망대
대구광역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앞산빨래터공원의 역사와 상징을 담아 전망대는 빨래 짜는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이곳에 해질 무렵이면 대구 시가지와 아름다운 노을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대구 남구 대명동 산 218-15
6. 포항 선바우길
푸른 동해바다와 보랏빛 해국이 펼쳐져 있고 아름답고 기묘한 바위를 감상하면서 걸으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됩니다.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떠오르는 해와 지는 해를 보면서 걸으면 더욱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선바위길은 석양이 일품이니 일몰 시간에 맞추어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호미로 3012
7. 대구 강정고령보
보 주변은 자전거 라이딩 장소로 인기가 많으며 저녁 무렵 낙동강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최고의 장소입니다. 또한 이곳에 조성된 건축물 디아크는 세계적인 건축설계자 '하니 라시드'가 강과 물 그리고 자연을 모티브로 구상하여 완성된 건축물로 노을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냅니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
8. 경주 용장사곡 삼층석탑
경주 남산 용장사곡 용장사에 있는 신라시대 삼층석탑입니다. 용장사는 매월당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쓰며 머물던 곳으로 유명하며 절을 감싸고 뻗은 동쪽 바위의 봉우리에 있는 3층 석탑입니다. 용장사곡 삼층석탑의 일몰은 해넘이를 바로 볼 수 있어 아름답기로 유명하합니다.
경북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산 1-1
9. 경주 풍력발전단지
경주 조항산 정상부에 풍력발전단지가 있습니다. 능선을 따라 7기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있는데 '바람의 언덕'으로 부르는 이 일대를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일몰과 노을이 아름답고, 별을 보기에도 최고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경북 경주시 양북면 불국로 1056-185
10. 영주 용마루공원
경북 영주시 평은면에 위치한 '용마루 공원'은 공원 1과 공원 2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해 질 녘이 되면 아름다운 일몰과 노을로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경북 영주시 평은면 수변로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