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사랑받는 해수욕장 TOP 10

경기도(인천, 서울근교) 지역 해수욕장 인기 순위입니다. 시원한 바다를 보고 싶거나 해수욕장으로 피서 갈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을왕리 해수욕장

을왕리 해수욕장

인천 을왕동에 있는 을왕리해수욕장은 초승달처럼 반원으로 생긴 백사장이 유명한 주변 소나무 숲과 바위들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반원 모양을 이루고 있는 을왕리해수욕장은 늘목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백사장의 총길이는 약 700m 정도이며, 평균 1.5m의 수심으로 꽤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인천 중구 을왕동 717-12

2. 인천 동막해변

동막해변

동막해변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는 동막해변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갯벌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시에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동막해변은 600m의 백사장이 울창한 소나무 방풍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시원한 그늘에서 서해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기에 가족 단위의 여름 휴양지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7-3

3. 인천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은 무의도 서쪽에 자리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입니다. 1km 길이의 고운 모래 백사장이 펼쳐지고, 물이 빠지면 고운 모래사장 너머로 너른 갯벌이 드러납니다. 갯벌을 조금만 파 내려가면 흰 속살의 동죽조개를 비롯하여 소라, 방게, 바지락 등을 많이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해가 질 때의 붉은빛 노을은 해수욕장의 또 다른 장관으로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 하나개로 150

4. 인천 왕산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은 용유팔경 중 제1경으로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붉은 해가 저무는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일몰이면 많은 사람들이 해변을 찾습니다. 낙조도 아름답지만 울창한 수목림과 깨끗한 천연백사장이 펼쳐진 풍경도 아름다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천 중구 을왕동 810-204

5. 인천 십리포 해수욕장

십리포 해수욕장

십리포 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은 영흥도 북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900여 평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숲이 여름철에 더위를 식혀줍니다. 전국 유일의 해변 괴수목 지역으로서 옹진군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약 4㎞의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 1㎞의 고운 모래밭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산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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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화성 궁평리 해수욕장

궁평리 해수욕장

궁평리 해수욕장

궁평리 해수욕장은 궁평항 앞에 있는 백사장 길이 2km, 폭 50m의 비교적 아담한 해변입니다. 100년 이상 된 울창한 곰솔숲이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간조시에 약 2km 뻘바닥에서 갯벌 체험 가능하고, 만조 때는 하루 2시간 이상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660-41

7. 인천 장경리 해수욕장

장경리 해수욕장

장경리 해수욕장

장경리해변은 옹진군 영흥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인천광역시에서 서남쪽으로 약 30km 떨어져 있습니다. 1.5km 길이의 자갈이 섞인 모래해변과 1만 평이 넘는 노송지대 등 휴식과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100년이 넘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노송지대에서 보는 낙조는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서해의 해변과 마찬가지로 갯벌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757번길 6

8. 인천 선녀바위 해수욕장

선녀바위 해수욕장

선녀바위

해변에서 보이는 선녀바위와 기암들이 매력적인 곳곳으로 바다가 탁 트이고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한 해수욕장입니다. 인근의 유명한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과 연계해서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용유 3경 선녀바위를 보고, 일몰 시각을 맞추어 아름다운 낙조도 함께 감상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천 중구 을왕동 678-188

9. 인천 마시안 해수욕장

마시안 해수욕장

마시안 해수욕장

해변 모양이 마치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하여 말안장의 옛말인 '마시안'이라고 불리는 마시안해변은 3km의 기나긴 해변길을 자랑하는 곳으로 긴 해변의 모래사장과 소나무의 조화가 아름다워 용유팔경 중 제4경 명사십리에 손꼽힙니다. 해변 주변으로 잠진도, 무의도, 실미도 등의 섬들이 많아 해변을 산책하며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인천 중구 마시란로 118

10. 인천 실미 해수욕장

실미 해수욕장

실미 해수욕장

약 2km에 걸쳐 초승달 형태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을 따라서 100년 된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촘촘하게 있어 더위를 식히기에 좋습니다. 해변의 송림은 한낮에도 햇살 한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우거져 있습니다. 또한 야영하기 좋은 환경 덕분에 차박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인천 중구 무의동 76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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