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붉은 장미꽃 대표 명소 TOP 8

아름다운 불타는 사랑의 꽃말을 가진 레드 장미는 '오월에 여왕'이란 닉네임처럼 국내에서 5월이 되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남, 부산, 울산에는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은데 그중에 방문하기 좋은 곳들을 소개합니다.

1. 창원 장미공원

28,700㎡ 규모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미 총 98여 종, 2만 3천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중앙에는 큐피드 형상의 분수대와 장미터널 11개소, 장미탑 43개소, 경관조명 4개소, 40m에 달하는 장미 담장 등 특색 있고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31

2.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은 371만㎡ 광활한 부지에 국내 최고의 도심 속 자연 생태공원으로 매년 5월에 장미축제가 개최되면 국내 최고의 장미원에서 피어나는 아름답고 다양한 12개국, 265종, 300만 송이의 장미가 장관을 이룹니다.

울산 남구 남부순환도로 377

3. 부산 화명 장미원

본격적인 장미의 계절이 되면 부산 북구 화명동 장미원 5700평의 부지에 10여 개 나라에서 온 49종의 장미가 활짝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부산 북구 화명동 2280

4. 진해 보타닉 뮤지엄

진해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복산의 산중턱에 위치한 경상남도 제1호 사립수목원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나무와 꽃들이 꽃을 피우거나, 단풍이 들며 열매를 맺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5월이 되면 목향 장미 터널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목향 장미는 가시가 없는 장미로 연한 노란빛에 얇은 잎이 마치 수국처럼 풍성하게 겹쳐 피어나는 예쁜 장미꽃입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1137번 길 89

5. 김해 대동생태공원

매년 오월에 '김해 꽃 축제'가 개최되면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거베라 신품종 51종이 만발해서 장관을 이룹니다. 또한 잔디광장과 연계한 꽃정원과 포토존, 가족 꽃체험존, 꽃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경남 김해시 대동면 동남로 234-2

6. 부산 윗골공원

부산 기장군에 있는 윗골공원은 장미가 만개하는 5월이 되면 가장 예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50여 종의 장미로 꾸며져 있는데 열렬한 사랑을 뜻하는 붉은 장미뿐만 아니라 우정과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노란 장미, 순결함과 청순함이란 의미의 흰색 장미 등 구역마다 장미꽃의 이름, 꽃말, 화색, 연도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정관읍 정관8로 11

7. 남해 산들예술원

남해 산들 예술원은 목향장미꽃 명소로 유명합니다. 창선면 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 바로 옆에 목향장미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거대하고 풍성한 목향장미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경남 남해군 창선면 동대리 461-8

8. 진해 농업테마파크

바람이 불면 꽃들이 파도처럼 물결친다고 해서 꽃물결정원이라 이름 지은 야외공원은 오월이 되면 다양한 색깔의 장미꽃들이 만발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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