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붉은 장미 대표 명소 TOP 8

아름다운 불타는 사랑의 꽃말을 가진 레드 장미는 오월에 여왕이란 닉네임처럼 국내에서 5월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천에는 아름다운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중에서 꼭 한번 가봐야 되는 곳들을 소개합니다.

1. 장미근린공원

인천 연수구 연수동 문학산 산자락에 위치한 근린공원으로 장미원, 제2장미원, 분수, 광장, 연못 등을 갖췄으며 장미를 소재로 풍부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합니다. 특히 5월에는 여러 색깔과 품종의 장미를 볼 수 있으며 장미축제도 펼쳐져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인천 연수구 연수동 137-3

2. 인천대공원 장미원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에는 식물원 온실 옆에 6,059㎡규모의 장미원이 조성돼 있습니다. 시화인 장미 74종 1만 2,000주를 심어 가꾸고 있어 붉은색부터 노란색과 분홍색까지 알록달록한 장미꽃이 만개하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여름장미는 5월 ~ 6월초, 가을장미는 9월 ~ 10월 중순에 절정을 이룹니다.

인천 남동구 장수동 산 78

3. 계양산 장미원

계양산 일대에 조성된 대규모 장미 공원으로 4,667㎡에 장미 67종 11,366주와 금낭화 등 야생화도 13종 12,000여 본에 달하는 꽃을 조성하였습니다.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아름답게 피며 장미와 함께 해당화, 비비추 등 다양한 야생화가 즐비하여 꽃향기로 가득합니다.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 955번 길 18

4. 서곶근린공원

심곡동에 위치한 서곶 근린공원은 다양한 운동시설과 장미원, 무지개다리, 천마산으로 이어지는 둘레길로 유명한 공원입니다. 특히 장미원에서는 매년 5 ~ 6월 장미축제가 열리면 6,000㎡ 규모의 장미원에는 3,000여주의 장미가 형형색색의 장관을 이룹니다.

인천 서구 심곡로 151

5. 해돋이공원 장미원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 바로 옆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잔디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피크닉과 산책하는 장소로 사랑받는 공원입니다. 특히 5월이 되면 8,800㎡ 규모의 장미원에는 50여 종, 2만 5,000주의 장미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 51

6. 서창 어울근린공원

남동구 서창 2동 어울근린공원은 인근 주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장미꽃 명소입니다. 2019년 장미 5,000여주가 식재돼 해마다 5월이면 장미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룹니다. 중앙에 팔각정이 위치해 만개한 장미꽃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장미향도 마음껏 맡을 수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 서창동 681

7. 늘솔길공원

논현동에 위치한 늘솔길공원은 자연친화공원으로써 양떼목장, 장미원, 숲속놀이터 등으로 조성되었습니다. 특히 장미원은 5월 중순부터 9월까지 활짝 핀 사계장미를 볼 수 있습니다. 데임드꼬르, 로즈나우, 옐로우퍼퓸, 블루리버 등 7종의 장미가 1만 8,150본이 식재돼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인천 남동구 앵고개로 771

8. 청라국제도시 로즈가든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청라호수공원에 있는 장미원으로 약 2,000㎡ 평지에 데임드꼬르 등 5종류의 장미 1만 6,000본이 조성되었습니다. 5월부터 11월말까지 붉은색, 노랑색, 오렌지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의 사계장미가 화려하게 피어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반지를 닮은 벤치 포토존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인천 서구 청라동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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